
|
목차 9 내용중
작업(作業)의 응용(應用)
1)
이번작업은 길을 가다가 길섶에 버려져있는 아무 나무나 하나를 주워다 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
|

버려져있는 느티나무(zelkova) 가지입니다.
언뜻보아 4~년 이상은 버려져있었던 것 같아 보입니다.
(4 ~5 년을 버려져 있어도 어떤 조건에 놓여져 있었느,냐가 중요 합니다.
이 자세한 내용은 우리나라 나무의 응용 숙성 및 건조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직경 10센티가 안되는 저 가지를 잘라서 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손톱을 사용하든 기계톱을 사용하든 일단은 60~70으로 잘라줍니다.
자를 때 몇 가지 고려 할 사항이 있는데
일단은 본인의 감(感)을 위주로 잘라 주는데
나중에 마무리 관계로 50센티 아래 이거나 80센티를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즉은, 응용의 범위가 너무 좁아 지거나 넓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하나 작업을 진행 하면서 알아 보기로 합니다.
잘라놓은 토막들을 테이블 쏘우(table saw) 주변에 내려놓고
테이블 쏘 날을 최대로 끌어 올려줍니다.
최초에 나무 절단작업을 할 때 직경 10센티가 안되는 부분을 사용한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반적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인치 테이블 쏘우의 경우
톱 틀의 두께를 빼면 실제 사용가능한 높이는 8센티를 넘기지 못하는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숙달이 되면 15센티도 가능합니다. 만
오늘은 쉬운 작업을 택합니다.
굵은 나무라고 꼭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나중에 이 작업의 결과물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어찌됐든 가이드를 4 센티 정도에 맞추어 줍니다.
나무 굵기가 10 센티 가량이라 했으니 4 센티에 맞추면 그 나무의 삼분의 일 변재 점에 톱을 먹이려는 의도입니다.
(목성의 이해 편에 심재와 변재에 대해 자세히 기술 해 놓았습니다.)

보이시지요. 삼분의 일 지점
이 작업은 상당히 위험한 작업이니 초심자 분들께서는 필히 주의 사항을 준수하시어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일단 한 면을 켜 놓은 작업입니

이제 다시 가이드를 1센티 줄여 줍니다.

양쪽을 다 밀어놓은 상태입니다.

그것을 다시 대패로 밀어 얇게 만들었습니다.
작업하시는 분의 기호에따라 꼭 얇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 이제 대충 나무 형태가 나오고 보니 나무의 생김새가 보이지요.
그러면 아까 위에서 말한 자를 때 모양을 고려하라 라는 답이 보입니다.
아직 이해가 안오면 마무리작업을 보시면 앏니다.

저자는 물고기라는 고유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물고기 디자인 작업을 합니다.
만, 각각의 작업자들 께서는 나름의 창조적 시각으로 다양한 작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손톱을 사용해 꼬리 부분의 형태를 만들어 줍니다.

디스크 그라인더에 벨크로 타입의 (Velcro type)
접착식 샌드페퍼 (찍찍이)를 장착해 grit 40 (40방)으로 거친면을 잡아주고
다시 120 방으로 다시 다듬어주고
그라인더는 종류가 다양하나 여기서는 저렴한 가격의 기초공구인 디스크 그라인더를 사용하여 작업해 봅니다. (참고 : 목차 1 ) 목공공구 )

오비탈 센더기(orbital sander) 에 120방 샌드페이퍼(sand paper)를 장착해
전체를 곱게 샌딩(sanding) 해 줍니다.
(오비탈 샌더 역시 다양하게 있습니다 만 본인의 작업여건에 맞는 종류를 택하시면 됩니다.)
이 마지막 샌딩이 작업의 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이 마지막 샌딩은 중요합니다.
그렇게 곱게 샌딩을 마친 모습입니다.

이제 약 2센티 정도의 다리를 달아줍니다.
본드는 다양하나 보다 간편하고 견고한 작업을 위해 목공용 순간 접착제(instant glue) 를 권합니다.

낙관(落款)을 불에 달구어 넣어 줍니다

이제 칠인데 을지로에 가시면 오일스테인(oilskin stain) 계열의 다양한 색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 목차 8 ) 마감 재료 및 기법)
(마감의 기법에 따라 맞는 스테인을 선택 하여야 하는데 여기서는 무광 투명 락카로 마감을 하기 때문에 오일 스테인을 선택 합니다.)
가격이 다양한데 제 경험으로는 비싼 도료는 선명하고 화려한 결과물을 볼 수 있더군요.
칠을 올릴 때 붓으로 듬뿍 먹여 주셔야 합니다. 원재료 아낀다고 얇게 발랐다가는
좋은 결과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껏 사용해 왔던 가공 목들과의 차이점이 확연히 드러나는 시점입니다.
색을 입히다 보면 같은 붉은색이 아니라 다양한 붉은 색이 보일겝니다.
그 이유는 잘 삭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잘 삭은 나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우리나무의 응용숙성 및 건조 편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듬뿍 색을 먹이고 난 다음 깨끗한 걸레에 신나를 묻혀
잘 닦아주면 저 모습이 나옵니다.
이제 마지막 마감 칠을 해야 하는데 저 상태에서 하루를 묵혀 줍니다.
아까 듬뿍 먹여놓은 신나가 말라야 합니다.
하루를 충분히 건조한 다음 마감질을 올립니다.
마감의 재료는 너무 많으니 작업자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데
여기서는 락카 신나에 무광 투명 락카를 희석헤서 사용 합니다.
희석 비율 또한 경우에 따라 다양하나 여기서는 5대5비율로 희석합니다..

적색 오일 스테인을 올린 후 위 작업은 한 번 더 샌딩 한 것이고
아래는 샌딩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 번 더 샌딩한 나무 색감을 보면 같은 컬러의 다양한 느낌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3 ~5 년을 잘 삭힌 이유가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해 왔던 키른 드라이(kiln-dry 및 여타 강제 인공건조 목(artificially seasoned[kiln-dried] wood) 에서는 그러한 질감을 만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가구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함수율[ percentage of moisture content , 含水率 ]
( 함수율 [percentage of moisture content, 含水率 : 수분을 포함하는 고체 중의 수분량을 나타내는 것(전중량에 대한 수분량의 분율로 나타내는 경우와 무수물의 무게에 대한 수분량의 분율로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함수율은 목재의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크며, 압축 강도는 함수율 30%(섬유 포화점) 이상일 때는 달라지지 않지만 그 이하일 때는 함수율이 감소함에 따라서 강도가 급격히 증가한다(인장 강도, 휨의 경우에도 거의 같다).
을 최소 19%아래로 강제인공건조 하여야 하는데
이 자세한 내용은 (목차 : 5 ) 나무의 건조 및 우리나라 나무의 응용 숙성 및 건조와
목차 : 9 ) 응용작업 관련 저자의 디자인 및 기법 소개) 편에 상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색상만 다르고 방법은 동일 합니다.
역시 방법 동일 합니다.
칠 마감 작업의
자세한 내용은 (목차 8 ) 마감 재료 및 기법)에 기술 하였습니다.






.jpg)


목차.
1 ) 목공공구
2 ) 목공기계
3 ) 목공에 필요한 기타재료
4 ) 목공에 적합한 나무의 종류와 그 목성의 이해
5 ) 나무의 건조 및 우리나라 나무의 응용 숙성 및 건조
6 ) 기초 목공 기법
7 ) 응용 목공 기법
8 ) 마감 재료 및 기법
9 ) 응용작업 관련 저자의 디자인 및 기법 소개